2021. 10. 8. 19:22
2021. 9. 29. 23:30
내최애만드는법

적폐(積弊) '누적된 폐단', 즉 '오랫동안 점차 누적된 그릇된 것들이 뭉친 것'

폐단(弊端) 어떤 일이나 행동에서 나타나는 옳지 못한 경향이나 해로운 현상.

표준국어대사전

 

적폐 캐해란 무엇인가?

애당초 적폐가 있을 수 있긴한가 의견이 다르다고 적폐라고 몰아가는게 가당키나한가

내가 걔를 질서선으로 보는 것 처럼 누구는 광공으로보느ㄴ

싫긴

하네

 

참을 수 없다

 

시발....................................도식화싫다했지만 난

늘 라노베 도식화해서 먹는다 그냥 그것이 맛있기때문이다 그럼 그냥 처먹지 왜 스트레스 받는가

그냥 그런게 끝없이 뮤트해도 보이기 때문이다

뭣보다 그냥 그 단어 자체를 읽기만해도 생각남.............뇌를 좀 떼야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호기심때문에 또 보고말겠지 결국은 되돌이표

 

나는 캐해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싶은건가....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 사람들은 저마다의 확증편향을 가지고 있고 자기가 보는게 맞다고 믿고싶은..그런게 있으니까.............나도...그렇겠지..........그러니까 리버스를 적페라고 외치며

 

하아니

아니

아니

걔내는 사랑을 한다고..............내가 봤는데....내가 봤는데..꿈에서........................................................................................

 

사실 이야기를 하고 싶은게 아니야!!!!!!!!!!!!!!!!!!!!!!!!!!!!!

강경한 지지자들은 저마다의 생각이 있다. 그걸 무시하는 짓은 사람새끼든 동물새끼든간에 하면 안된다(하고 싶어) 그렇지만 아무생각없이 메이져 캐해를 따라가는건 뭐란 말인가? 그리고 그런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비율로 따지면 최소한 소비러의 80%정도를 차지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연성하는 사람은 소비러가 많아야 행복해진다. 소비러는 결국에 남의 2차를 보고 소비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나쁘다는게 아니다 소비러가 있기에 연성러가 의욕을 얻는 것이다 상부상조의 관계다) 결국은 그런 캐해를 소비하고 그럼 더 열정적으로 그런 연성과 캐해가 세상에퍼지고

 

이것은 프로파간다인가...?

프로파간다의 뜻을 사전에서 보자

 

propaganda 직역하면 선전이다

어떤 사물의 존재나 효능 또는 주장 등을 남에게 설명하여 동의를 구하는 일 또는 그 활동.

이라고한다. 두산백과에서 나왔으니 맞을 것이다

 

사실 창작을 한다>자체는 자기만족이다 어쩌면 약간의 자위행위일지도 모르지(적어도 나는 스스로 그렇게 느낀다)

근데 누구한테 보여줄 창작을 한다>는 건 어쨋든 의식적이든 무의식적(개인적으로 나는 무의식이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의식이 어떻게 없는데 편의상적음)이든 간에 어떤의도를 가지는 법이다

창작물을 세상에 공표한다는건...대충...그런뜻이다.............쓸데없이 거창하네 히삼욕할때가아니다

결국 연성이란...프로파간다인가..?..?????? 포교활동인가...??????????????????? 영업을 절실하게 하고 싶으니 맞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프로파간다는 좀 과격하고(오타쿠란 원래 멋있어 보이는 단어를 읊는 사람들이다.) 매스 미디어아닐까?

 

대학교 3학년때 교양시간에 매스미디어의 유해성에 대해 발표한적이 있었다.

 

매스미디어란

미디어란 매체(媒體) ·수단(手段)이란 뜻으로, 불특정 대중에게 공적 ·간접적 ·일방적으로 많은 사회정보와 사상(事象)을 전달하는 신문 ·TV ·라디오 ·영화 ·잡지 등이 대표적이다. 라고한다 이번에도 두산백과가힘냈다 대충 현재의 표현물은 거진 다 매스미디어다.

 

음...선전....영업....내쵱컾이...메이져가 되었음을...바라는.....................솔직히 연성을 공표한순간 관심을바라지 않는다는 건 순구라다. 자신의 욕망을 인정하지 않으면 불행해진다. 결국 보는사람을 의식하고 표현물을 내놓는 순간 매스미디어의 물결에 탑승하는 것이다. 

 

그럼왜 선전하고 싶어하는가 자신을...공감받고 정당화하고 싶으니까 아닐까 정당성을 취득하기 위해 서로를 적폐라고 헐뜯는 오타쿠들........그렇지만 차라리 적폐가 났다......

 

매스미디어에서는 대중을 선동당하기 쉬운 다소 생각없는 존재로 말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그건 구라라고 생각한다. 생각이 있으니까 선동당하는 것이다.... 근데 스스로 그런 욕망이 있다는걸 인정하지 않으니까 휘둘리는게 분명하다. 선동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원초적인 욕망을 건들이기 때문에 먹히는 것이다. 근데 그게 꼭 도덕적일거란 보장은 없다. 아니 오히려 비도덕적인 경우가 많다. (애당초 사람의 양심은 4천여년 인류역사가 만들어낸 환상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선전은 그런 비도덕적인 부분을 건들여야 먹히기 쉽다... 그거 좀더 말초적이고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내니까 그래...강압적인 포르노 같은......

 

그러니까 지성이 있는 생물체라면 스스로 생각을해서 캐해를 해줬으면 해................근데 그래도 나랑은 다르겠지 결과론적으로 뮤트블락이라는건 달라지는게 없네. 그래도 누군가는 자기주관이 생겼으니 괜찮지 않습니까..... 사람이라면 줏대를 가지고 살아야하는 법인데.....

 

https://twitter.com/K_jundang/status/1350101980102889474

 

그의 전당 on Twitter

“니 스스로 캐해를 해줘! 제발 니 머리로 직접 캐해를해줘! 대가리에 힘 풀고 존잘 캐해석 따라하지 말란말이야! 원작을 보고 캐해해줘!! 왜 광공뫄뫄랑 도화살수 솨솨같은 걸 처먹는거야 왜 뫄

twitter.com

그냥

이거하나 올릴걸

그냥 이 이야기였음....나는 말이많아.

 

마이너들은 그렇지 않았는데....서로 자기꺼 먹느라 바빠서 상대도 안해줬는데...........내가 아무리 예쁘게 포장해서 들고와도...무시했는데............................

 

이것이 메이져라는 것.............................

나는 평생 몰랐던 것.............................................................

나의 생각이...창작물이 좋다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내가 앞으로 소비러가 있는 장르라는 걸 또 만날 수 있을까?

앙을 떠나면 일평생 무리일지도 몰라

지금을 소중히 여기자.

2021. 9. 29. 22:17

 

쓰...르..라...미........................이거 진짜 왜...리메이크한거지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모든게 말이 안댐 우리 마츠리바야시때 좋았잖아

진짜

잔짜

용기사 어디 머리깨진거아님?

이딴

사토코가 리카를 좀 사랑해서 고문하고 죽이는거같아요<아시발 이게말이되냐고

리디집착광공도이렇게는안해

공부가

싫으면

자퇴를해야지

 

2021. 9. 29. 20:46

2021. 9. 28. 23:27

음양사 메루랑 요괴(신) 황소 타츠미가 보고싶다.

제법...진심이다. 둘이 페어로 퇴마활동하는 이야기가 왜케 좋은지 모르겠다...

이시기의 동양 에유는 히메루라는 이름을 쓰지 못해서 곤란하네......한자이름 나와야해서 대부분의 이름은 토죠 카나메로 바꾸고있음

 

더보기

전개 따지면 중반정도의 내용.(황소타츠미와 달타츠미가 붙어있는게 보고싶기때문에)

타츠미랑 메루도 서로 익숙해졌을때 쯤에, 타츠미가 아는분께 의뢰를 받은게 있다고 이야기함.

여기서 산하나를 넘으면 성이하나 있는데, 주변으로 독기가 가득해서 사람이 죽고 결국 살 수 없는 땅이 되었다고 요괴의 탓이니 이걸 해결해 달라는 의뢰인거임.

결국 의뢰인을 만나러 가게됬는데, 의뢰인이 달타츠미인거... 성주랑 결혼은 안했지만 성주의 애인이긴 한? 근데 엄청 아끼고 있어서 사실상 부인이라고 봐도 될정도의 입장. 공주라고 불리고 있음 좋겠다. 메루도 일단은 공주님이라고 해줌. 처음에는 얼굴을 알 수 없도록 병풍 사이에서 대화함. 황소와 달은 구면이니까 잘지냈냐고 인사하고. 둘다 조금 수다스러운 구석이 있으니 이야기의 진행보다는 서로 안부 묻는쪽으로 빠질 거 같음. 그럼 메루가 나타나서 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겠냐고 끊고, 그때서야 이야기함.

사실은 얼마전에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 하인이 있었는데, 그사실을 알게된 성주가 목을 베어 전시하고 그로인해 죽은 남자는 원한을 품어 요괴가 된거 같다는 이야기를 함. 성주변을 배회하고 있고, 주로 밤에 나타난다는 말도 덧붙임. 후에 달은 메루랑 둘이서 이야기 하고싶다고함.

일단 알겠다고하는데 황소가 사람에게 달은 마성이니까 조심하세요. 하고 경고함. 무슨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겠다고함. 그리고 둘만 남게되자, 달은 병풍 안쪽으로 와달라고 부탁함. 그런데 거기엔 타츠미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앉아있던거. 사실 타츠미는 쌍둥이인가? 그런 요괴가 있던가 하고 고민하는데, 달이 제모습이 어떻게 보이냐고 물음. 메루는 조금 고민하다가, 타츠미로 보인다고 대답하자, 그렇냐고 눈을 휘어 웃는 달....

결국 이후에는 타츠미랑 메루가 적당히 사건 해결하고~ 돌아가는길에 메루가 그렇게 공주가 마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 조금 취향이 독특하군요. 했다가 타츠미가 그건 매번 모습을 바꾸는 달처럼, 달씨는 가장 좋아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이기 때문일거에요. 하고 설명함. 메루는 그말 듣고 네? 하고 놀라서 사고 정지할 듯... 그리고 눈치없게 카나메씨는 달씨가 어떻게 보이셨나요? 하고 묻는 타츠미에게 모릅니다하고 황급히 자리 피하는 메루....

 

2021. 9. 26. 14:29

https://twitter.com/aaaaggggg1234/status/1433005886474108932

 

진정한맛집만찾는다 on Twitter

“아~ 우신타츠미랑 쇼타메루 좋겠구나.... 토죠가문에서 대대로 모시는 살아있는 신이라던가... ? 암튼 대대로 별채같은 곳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 새로 태어난 아이는 어머니 품에서 떠나자마자

twitter.com

 

이썰말인데, 내가 생각보다 좋아하는 요소가 많아서...그냥 나혼자 풀어보려고 여기다적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후 이야기는 마니악해서 재미있게 표현하기 힘들어

2021. 9. 26. 03:32
2021. 9. 26. 01:18
21.09.26

 

10년도에 한참 보르조이 기획에 빠져있었음.

 

그당시 게임 실황이 지금처럼 보편적이지도 않았고 영상 수도 적어서... 한국에서 실황하는 사람도 잘 없었고(예나 지금이나 호러게 스키~)일본에서만 실황하는 줄 알았다. 보르조이하면 재미있는 영상도 많았고...

 

그중에서 게임적으로 제일 좋았던걸 꼽으라면 역시 이거...... 진짜 대단하지 않아? 설명 하나없이 대사로만 진행하는데 몰입감 스게~ 그리고..정말...정말..그로이... 고어한 장면에 삽입되는 꽃이나 과일들이 깨진 이미지는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만약에 시나리오를 쓴다면 이렇게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게임중에 하나구나...

 

더보기

스토리 역시 이건가

 

식인 풍습이 있는 마을이 있었고, 그게 쭉 이어져왔다. 

마을은 대부분 근친혼으로 태어난 아이들이 대부분임.(외부인과 단절되어 있었으니까) 잘난 사람들을 먹으면 그대로 자신도 외모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모양.

 

악습을 보여주는 용어라면 평등의 날이 그 예인데 아마도 이날에는 단체로 난교나 식인행위를 해왔던 모양. 마을사람들은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 못했고.

 

그 마을에 경제적인 원조를 하고 있던건 A의 집이었고, 그로인해 평등의 날에 제물로 선택되지 않는 등의 특혜가 있었음. A의 집에서 운영하던건 인육공장이었고, 재료는 대부분 마을에서 조달.(꽤 수입이 되었던 듯?)

 

그런데 A의 집의 A짱이 제물로 선택되었고, 결국 사망. 그걸 안 A의 부모가 화나서 폭주.

마을에서 8명의 아이들을 잡아 죽였고, 그걸알게된 마을 사람들은 A의 부모에게 A를 요리에 섞여 먹이고 인간 달마 만들어 버렸다는 이야기....

 

이 사건으로 인해서 결국 세상에 마을의 정체가 밝혀졌고 마을사람들은 모두 마을 버리고 도망갔다는거지? 유일하게 마을에 혼자 남아 있는 이야기꾼이 찾아온 플레이어와 대화하고 있는거고?

(이야기꾼은 여럿인 거 같기도? 아니면 같은사람인데 시간의 흐름이 다른걸까? 근데 확실히 두명은 있는거 같아. 남자였다 여자였다하니까, 아 이것도 거짓말일지도)

 

재미있는 스토리.....

2021. 9. 25. 22:42

2021. 9. 24. 20:41